안녕하세요. 태영님.
지난 일요일..
경산 진량에 있는 볼파크에 삼성야구 2군 경기(퓨처스리그)를 보러 갔었습니다.
날씨가 좀 더워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2번째로 가본 2군 경기...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나 롯데와 경기했는데 삼성이 대승을 해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
더운 날씨, 열약한 환경속에서 선수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들의 모습에서 삼성의 밝은 미래를 보았답니다.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퓨처스리그 일정도 잘 나와있거든요.
야구에 관심있으신 분들.. 퓨처스리그에도 많이 사랑 주시면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삼성 야구 보는 재미로 사는 저... 오늘도 기대됩니다... ^^

오리온스 연고지 이동 소식은 참 아쉽네요. 그럼 이제 농구는 대구는 못 보는 거겠죠?  안타깝네요...

신청곡

러브홀릭 버터플라이

신효범 언제나 그 자리에

일기예보 인형의 꿈

소찬휘  체인지, 헤어지는 기회

이문세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이승환 사랑하나요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식사권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