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찰관부부입니다. 

저희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할 당시에는 종신보험, 변액펀드 들이 유행해서 

종신보험을 가입했었고, 경찰청에서 단체보험이 생겨서 실비보험이 중복이 안된다고해서 따로 가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업무중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실비보험을 많이 들어놓아서 보험료를 많이 받겠다고 했는데 

그얘기를 들으니 보험쪽으로 너무 준비를 해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일찍 서둘렀으면 연령이 낮을때에는 보험료가 적에 들텐데 

지금은 둘다 40대가 되어 보험료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사실 기존에 가입해있던 보험들도 집사고 차사고 대출을 많이 내면서 해약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육아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제대로 된 보험하나 가입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안정성만 믿고 노후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이대로도 괜찮은지 걱정이 많네요 

양가 부모님도 모두 연로하셔서 간병보험이나 암보험 들도 추가로 가입하고 싶은데 

출퇴근길에 라디오를 들어보면 전문가님께서 너무 상담을 잘해주셔서 

혜택은 늘리고 비용은 줄이고 신기하더라고요

이런경우도 상담이 가능한가요 어떤 정보가 더 있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