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 비해피! 매번 사연만 듣다가 신청해봅니다. 

저는 현재 신랑과 2인 가족에서 4인 가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보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학 졸업 후 각종 보험지사(본부같은)에 찾아가보기도 했어요.

후에 주변에서 얘기하기를 호랑이굴(?)에 제발로 간 거라며 왕창 설계당하고 왔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더라구요ㅎㅎ

같이 일하던 선배 어머니 아시는 분 소개받아 가입한지 10년이 되었는데 그 당시 가입한 변액보험은 뭔갈 자꾸 바꿔줘야한다는데 담당설계사분은 계속 바뀌고 바뀔 때 마다 새로운 보험을 권유하시더라구요

또 결혼 후 시누들이 갑상선암, 자궁암 등 암관련 환자가 생겨 신랑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건강검진을 했으나 아직까지 문제는 없구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는 불안한 마음이라 내가 공부해야 부족한걸 채워야지! 마음만 가득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대야할지 몰라 이렇게 사연 보내봅니다.

신랑이 자영업을 하다 보니 손님분들이 자꾸 보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구요.(보험 설계서 받아올때마다 마음이 쿵 해요)

결혼 5년만에 시험관으로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18주)여서 태아보험도 필요하구요

저희 가족이 적당한 금액으로 든든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날짜만 조정되면 보험증권 가지고 대구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