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늘 통화중...
- concillience
- 1
- 573
- 글주소 복사
- 2024-02-07 12:59
제목에 추가하자면 아빠도 통화중입니다.
누구와 상담중이냐면 전화로
보험권유하는 분들요 ㅡㅡ
저는 타지역에 살고있는 딸입니다.
어르신 두 분이 대구 살고 계시는데
엄마는 암치료중이시고 아빠는 하루쉬고 하루 일하는 경비일을 하고 계셔서 엄마가 혼자 계시는 날은 더더욱 엄마한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보험권유 전화 티비 홈쇼핑 보험등등
불안한 마음에 전화줄을 잡고계시는 듯 하여 더 걱정이 됩니다.
편찮고나니 아픈것도 치료비가 지원되는 실비가 있는 주위분들이 치료도 망설임없이하고 또 표정부터가 다르다고하시며
건강할때는 먹고살기바빠 보험에 돈 들일 여유가 없었는데 지나고보니 후회도 되나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병자보험도있고하니
가만이 있어도 하루 몇통씩 오는 전화에 또 전화 한통화로 가입이 쉽게되다보니 두 분 다 각자 얼마나 가입을 해놓으셨던지
간병비 치매보험 상해 운전자 등등
1년에 보험료가 두 분 수입의 60프로 이상을 넣고있는 것 같아요.
실상 연세에 비해 혜택이 있을만한 보험인지
좀 낱낱이 따져주실 수 없나요?
저희가 하는 말은 잔소리고 혹여나 아플때 자식도 못믿고
믿을 건 보험뿐이라며 역정내시니 중복은 해지하라는 말씀도 못드리는 실정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건강에대한 불안감으로 수입이 다른데 안 쓰이고
거의 보험으로 새고있는 걸 현명하게 분석 좀 부탁드립니다.
엄마는 통화중이라
아버지께 전화하니
보험상담중이라고 하시네요...도와주세요!
전 대구와 가까이 살고있어서
두분모시고 증권들고 가고싶습니다.
누구와 상담중이냐면 전화로
보험권유하는 분들요 ㅡㅡ
저는 타지역에 살고있는 딸입니다.
어르신 두 분이 대구 살고 계시는데
엄마는 암치료중이시고 아빠는 하루쉬고 하루 일하는 경비일을 하고 계셔서 엄마가 혼자 계시는 날은 더더욱 엄마한테 전화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보험권유 전화 티비 홈쇼핑 보험등등
불안한 마음에 전화줄을 잡고계시는 듯 하여 더 걱정이 됩니다.
편찮고나니 아픈것도 치료비가 지원되는 실비가 있는 주위분들이 치료도 망설임없이하고 또 표정부터가 다르다고하시며
건강할때는 먹고살기바빠 보험에 돈 들일 여유가 없었는데 지나고보니 후회도 되나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병자보험도있고하니
가만이 있어도 하루 몇통씩 오는 전화에 또 전화 한통화로 가입이 쉽게되다보니 두 분 다 각자 얼마나 가입을 해놓으셨던지
간병비 치매보험 상해 운전자 등등
1년에 보험료가 두 분 수입의 60프로 이상을 넣고있는 것 같아요.
실상 연세에 비해 혜택이 있을만한 보험인지
좀 낱낱이 따져주실 수 없나요?
저희가 하는 말은 잔소리고 혹여나 아플때 자식도 못믿고
믿을 건 보험뿐이라며 역정내시니 중복은 해지하라는 말씀도 못드리는 실정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건강에대한 불안감으로 수입이 다른데 안 쓰이고
거의 보험으로 새고있는 걸 현명하게 분석 좀 부탁드립니다.
엄마는 통화중이라
아버지께 전화하니
보험상담중이라고 하시네요...도와주세요!
전 대구와 가까이 살고있어서
두분모시고 증권들고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