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험 리모델링

  • 찐1
  • 1
  • 50
  • 글주소 복사
  • 2024-02-15 14:20
부부 보험점검+부모님 보험점검
결혼한지 4년차에 접어들며, 21년생과 23년생 자녀를 둔 41세 아빠와 37세 엄마입니다.

아이 태아보험을 들때마다 나름 공부하고 신경써서 가입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저와 신랑에 대한 보험이 마치 새는돈처럼 느껴져 사연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어플을 이용한 보험점검은 요새 트렌드에 맞추진 요소들이 적용되어 점수가 매겨질거 같아 진행해보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 실비는 1세대 실비로 09년 3월 가입당시 48000원 내던것은 현재 6만원정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11년 9월에 가입한 실비를 현재 7만원 가량 납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즈음 최근 실비로 전환하라는 권유를 설계사로부터 받았으나 전환하지 않았습니다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16년도에 암위주의 비갱신보험을 추가로 들어놨는데 이 보험도 15만원 정도 납부중입니다. 그때 당시엔 저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나름 구성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다시 살펴본 바 장점이 없는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장점이 더 많은 암보험이 있다면 전환 희망합니다.

저는 결혼 전 심뇌혈관질환을 보장받는 4만원 상당의 비갱신보험을 따로 들어놨습니다. 신랑은 6만원 정도의 종합보험이 있지만 심뇌혈관질환의 보장은 아직 추가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신랑은 암보험도 따로 갖고 있지 않은 상태라 가능하면 암+심뇌혈관질환을 보다 더 저렴하게 들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글을 정리하는 동안 친정엄마가 설 전에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지금 중환자실에 입원중입니다. 친정엄마가 갖고있는 보험들의 납입면제 여부와 보험금 지급여부에 대해서도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간병인 보험을 지금이라도 들 수 있을까요?

친정아빠는 혈압약을 복용중이고 실비보험이 없어 2년전에 심뇌혈관질환 보험들면서 종수술비 추가하여 조금이나마 보장받을 수 있게 보험가입을 했습니다. 친정아빠의 경우 지금에 와서 실비보험을 들면 금액이 많이 높아질까요?

전반적인 분석과 설명을 구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