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형당뇨 ] 

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문준성 교수

먹는 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형 당뇨와 다르게  

인슐린 주사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1형당뇨는

'24시간 혈당과의 싸움'이라 불리는 힘든 질환인데요,

2형 당뇨가 식습관이나 비만과 연관이 있다면,

1형 당뇨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생활습관과 관계가 없는데도

여러 사회적 오해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최근 학계와 환우회에서는 '췌도부전당뇨병'이라 부르자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1형당뇨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문의> 

영남대병원 1522-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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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평발 ]

파티마병원 재활의학과 / 황종문 과장

우리 몸에서 발의 아치는 

체중과 충격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발의 아치가 무너진 상태를 '평발'이라고 합니다.

모든 평발이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평발로 인해 발이나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일상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에는 

보조기, 맞춤형 깔창, 특정운동이나 필요에 따라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특히 어린 아이의 평발의 경우, 자라면서 좋아질 수 있지만

꾸준한 관찰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아평발의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문의> 

파티마병원 1688-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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