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아버지라는 세글자
- 백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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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6 20:06
안녕하세요
저는 달성군에서 3살딸과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한 가장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기에 퇴근이 보통 오후8시~9시 사이인데요
그래서인지 늘 출퇴근길은 이 라디오와 함께 합니다
프로야구를 너무 좋아하기에 얼마전까지 매일같이 프로야구를 들었고
그동안 틈틈히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듣게 되었습니다
야구가 끝이나고 나니 요즘은 자주 듣게 되네요
사실 보통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할거 없이 하루종일 일상에 찌들린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겠죠
저도 그러기에 하루는
그날도 공태영의 매직 뮤직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나도 어릴때는 저런 음악도 좋아하고 춤도 좋아했었는데...따라하기도 하고...
그런 시절이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얼마전에 응답하라 1997이라는 드라마도 있었고
딱 우리세대였죠 아마~ㅋㅋ
암튼 그때 그랬던 시절이 생각 드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뜨면 출근하고 다시 일하고 퇴근하면
자기 바쁘고 이런생각과 함께~서글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저의 머리속에 세글자!!!
우리의 아버지~
아버지라는 분들은 몇십년동안 자신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직 자식들을 위해 사신분들...
마음이 저려오더군요
그 분들도 다들 그런 시절을 보냈고 추억이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모두 잊고 사신분들...
잠시였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브라보 마이 라이프
저는 달성군에서 3살딸과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한 가장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기에 퇴근이 보통 오후8시~9시 사이인데요
그래서인지 늘 출퇴근길은 이 라디오와 함께 합니다
프로야구를 너무 좋아하기에 얼마전까지 매일같이 프로야구를 들었고
그동안 틈틈히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듣게 되었습니다
야구가 끝이나고 나니 요즘은 자주 듣게 되네요
사실 보통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할거 없이 하루종일 일상에 찌들린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겠죠
저도 그러기에 하루는
그날도 공태영의 매직 뮤직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나도 어릴때는 저런 음악도 좋아하고 춤도 좋아했었는데...따라하기도 하고...
그런 시절이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얼마전에 응답하라 1997이라는 드라마도 있었고
딱 우리세대였죠 아마~ㅋㅋ
암튼 그때 그랬던 시절이 생각 드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뜨면 출근하고 다시 일하고 퇴근하면
자기 바쁘고 이런생각과 함께~서글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저의 머리속에 세글자!!!
우리의 아버지~
아버지라는 분들은 몇십년동안 자신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직 자식들을 위해 사신분들...
마음이 저려오더군요
그 분들도 다들 그런 시절을 보냈고 추억이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모두 잊고 사신분들...
잠시였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브라보 마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