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라디오를 틀었는데 공디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공디님의 팬이 되볼가합니다..

제가 이렇게 첨으로 사연을 오늘리게 된이유는 낼이면 남편의 생일이라서 이렇게 남편몰래 사연을 올려요

남편은 피곤한지 제옆에서 코를 골며 , 자구 있네요..

전 낼 머해줘야 남편이 좋아할지, 고민끝에 사연과 함께 음식을 준비할려구합니다..

저랑 살구 2번째생일을 맞이하는 우리남편...

쟈기야 생일 축하하구 , 내가 요즘 쟈기한테 무관심했지.. 미안해 나두 너무 정신이 없어서 , 따뜻한밥도 못챙겨줘서

미안해 .. 낼은 우리쟈기 좋아하는거 많이 해줄게  .. 사랑해요 성민씨~~~

남편이 좋아하는 이승철에 아마추어를 신청하구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