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선물주고싶네요..
- 서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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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7 10:00
안녕하세요.매일 듣기만 하다가 용기내어 사연보냅니다.
작년에 은행에서 본의아니게 대출하면서 집에서 살림만 하던
아내가 맞벌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키우고 집에만 있다가 직장생활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어 하는데 그런모습보면서 너무 미안하네요.
평생 고생안시킨다고.호강시켜준다고 했는데..
말려봐도 같이 돈벌겠다며 고집피우는데 미안하면서도
너무 고마운마음이네요.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마땅한 화장품도 없네요.
사주고 싶지만 마음처럼 형편이 따라주지 않는게 제 현실입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두아이들도 잘 채워나가고
힘들어도 내색않고 열심히 일하는 집사람...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너무 부자입니다.
곧 좋은날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맡은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신청곡은 강산에 할수있어 신청합니다.
작년에 은행에서 본의아니게 대출하면서 집에서 살림만 하던
아내가 맞벌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키우고 집에만 있다가 직장생활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어 하는데 그런모습보면서 너무 미안하네요.
평생 고생안시킨다고.호강시켜준다고 했는데..
말려봐도 같이 돈벌겠다며 고집피우는데 미안하면서도
너무 고마운마음이네요.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마땅한 화장품도 없네요.
사주고 싶지만 마음처럼 형편이 따라주지 않는게 제 현실입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두아이들도 잘 채워나가고
힘들어도 내색않고 열심히 일하는 집사람...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너무 부자입니다.
곧 좋은날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맡은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신청곡은 강산에 할수있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