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생일입니다.(외식권)

  • 방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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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09 16:16
결혼하고 아기 놓고 직장 옮기고 일 많았던 2012년을 보내고 2013년이 되자 마자 1월9일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이 찾아왔네요.

올해는 어떤 흥미진진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지...기대반 두려움 반입니다.
아침에 생일상을 차리긴 했는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서 축하 해주고 싶네요.

여보 태어나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다연이랑 세식구 부족하지만 남들 부러워 할만큼 이쁘고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해요...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