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보내야한다는생각에....(의류)

  • 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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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00:07
일이 끝나면 저는 항상 티비를 안보고 라디오를 듣습니다..
이렇게 공매직에 사연을 올려봅니다.
곧있음 우리 아들이 군대를 갑니다.. 그것도 대구가 아닌 의정부로 가게되었습니다.
아들이 잘할수있을까? 단체생활을 처음 하는 잘할수있을까?
이런생각에 저는 매일 아들생각만합니다.
우리 아들 잘할수있겠죠????
아들을 위해 이렇게 사연을 올려요
엄마를 떠나 이렇게 군대를 간다니, 우리아들이 다컸구나 ? 이런생각이 드네요 .. 우리아들 장하죠
몸이 많이 약하지만, 군대는 남자라면 한번 거쳐야 큰산이기에 , 저는 아들을 응원하구싶습니다.
다행히 군생활이 짧아졌다구하니 기쁜마음에 이렇게 사연을 올리께요 .. 제가 슬퍼하면 아들이 더힘들어질겁니다.
공매직에서 우리 아들 응원해줄거죠..
진석아 ~~ 건강하게 갔다오렴 ~~ 사랑한다 아들
아들을 위해 이노래를 신청합니다.. 더골드             2년 2개월 신청합니다,
틀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