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8회 안동시 녹전면 갈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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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9 08:19

50 가구, 80여 명 거주

특산물 : 사과,


노래하는 두 나그네가 

안동이라고는 해도 영주봉화가 오히려 더 가까운 산골,

복두산 골짜기를 따라

50여 가구가 옹기종기 줄지어 선 갈현리를 찾았습니다.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이

기나긴 겨울잠에 빠져드는 시기!

우리 농촌에 농번기, 농한기가 따로 없어진 지 오래라지만,

연중 가장 한갓 진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갈현리 주민들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