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장 생활 (내가 잘하고 잇는건지...)
- 임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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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0 20:02
태영이형 안녕하세유....(매직 뮤직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사연 한번 쓰기 힘드네여..
저는 서구에 살고 잇으며 매직 뮤직과 인연을 맺은지 10년이 넘어 가네요....(으흐 흐 벌써 제나이가 계란 한판입니다 어이쿠!!)
오늘은 직장인들의 삶에 대해서 말을 할까 해요( 저의 하루죠..^^)
저는 비둘기 마크가 새겨잇는 회사에 다니고 잇어요 ....
작년 2월 20일날 제가 다니고 잇는 회사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열심히 생활 하고 잇는데요..
문제가 생겻어요 ,,,,, 한 7개월째인가... 사무실 사람들과 음 뭐랄까요.. 친해지기는 커녕 따돌림이랄까요..
업무상외는 절대 농담도 개인 얘기도 햇다가 한소리 듣고 ...
이건 뭐 회사 나오는 재미가 잇어야 하는데 오히려 재미 없어요..--_
이렇게 된 시점은 작년11월 말쯤 ... 사무실에 잇는 형과 자그마한 일로 좀 다투엇답니다 ...
그 형과는 정말 사이가 좋앗죠 평소 장난치면 잘받아주고 .... 하필 그날 ...음
점심 시간전 1층에 내려갈려고 엘레베이터를 잡는데 그형은 \"1층에 로비에 앉아잇는 애 보러가냐\"
라고 하더군요. 전 뜬금업이 장난으로 말을 하길레 장난으로 말을 햇죠.
\"참 할말이 없네 할말이 없어\" (나이차가 2살정도라 평소에 친한형처럼 대화하죠)
그러곤 아무생각 안하고 1층에 가서 일을 하고 점심 먹으러 식당에 왓엇죠..
그때 그형이 와서는 \"형 한테 그게 뭔말이고 할말이 없다니\" 화를 내더군요... 팀장님 도 계시는데 ...
음 전 그순간 \'하필 밥먹을때 왜 저러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화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밥을 다 버리고 사무실로 돌아와버렷죠
그떄부터 한달간 밥도 안먹고 투쟁아닌 투쟁을 하엿죠..
그러다가 다른형들의 말을 들으보니 \'내가 이회사에 잇는한 내가 맞추면서 일을 해야겟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출근해서 조회 끝나고 그형한테 가서
\" 형 그때 제가 미안합니다 팀장님도 잇엇는데 좀 참앗어야 하는데\"
\"이유야 어찌됫던 제가 잘못한거 같아요\" 라고 하니
그 형은 \"알겟다 일 열심히 해라 \"라고 하는거에요 ....
그래서 전 이제 예전처럼 다시 웃고 지낼수 잇겟다 싶엇는데..
한달동안 그랫던게 다른형들 눈에 안좋게 보엿던건지
말을 걸어도 답도 없고 사무실 들어가면 완전 찬바람이 쌩쌩 불고 음..
그때 보름간은 어떻게 해서든 형들의 맘을 돌려 보자 햇는데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지내온게 현재까지 지내고 잇어요...
제가 잘못한게 잇다면 말을 해줘야 아는데 그러다보니 일하는것도 실수가 좀 잇으면 더욱더 화를 내고..
음 정말 이건 감옥 아닌 감옥에 갖혀 사는거 같아요 ..
요즘 매일 매일 하루에도 오늘은 또 어떻게 지내지 이런생각이 너무 들어요 ..
정말 이상황에서 계속 버텨날수 잇을지 아니면 잠깐의 휴식을 통해 힐리이 필요한건지 모르겟네요 ..
제마음에 공감하시거나 뭔가 잘못된거 잇나요 알려주세요 ..
신청곡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새-
아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사연 한번 쓰기 힘드네여..
저는 서구에 살고 잇으며 매직 뮤직과 인연을 맺은지 10년이 넘어 가네요....(으흐 흐 벌써 제나이가 계란 한판입니다 어이쿠!!)
오늘은 직장인들의 삶에 대해서 말을 할까 해요( 저의 하루죠..^^)
저는 비둘기 마크가 새겨잇는 회사에 다니고 잇어요 ....
작년 2월 20일날 제가 다니고 잇는 회사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열심히 생활 하고 잇는데요..
문제가 생겻어요 ,,,,, 한 7개월째인가... 사무실 사람들과 음 뭐랄까요.. 친해지기는 커녕 따돌림이랄까요..
업무상외는 절대 농담도 개인 얘기도 햇다가 한소리 듣고 ...
이건 뭐 회사 나오는 재미가 잇어야 하는데 오히려 재미 없어요..--_
이렇게 된 시점은 작년11월 말쯤 ... 사무실에 잇는 형과 자그마한 일로 좀 다투엇답니다 ...
그 형과는 정말 사이가 좋앗죠 평소 장난치면 잘받아주고 .... 하필 그날 ...음
점심 시간전 1층에 내려갈려고 엘레베이터를 잡는데 그형은 \"1층에 로비에 앉아잇는 애 보러가냐\"
라고 하더군요. 전 뜬금업이 장난으로 말을 하길레 장난으로 말을 햇죠.
\"참 할말이 없네 할말이 없어\" (나이차가 2살정도라 평소에 친한형처럼 대화하죠)
그러곤 아무생각 안하고 1층에 가서 일을 하고 점심 먹으러 식당에 왓엇죠..
그때 그형이 와서는 \"형 한테 그게 뭔말이고 할말이 없다니\" 화를 내더군요... 팀장님 도 계시는데 ...
음 전 그순간 \'하필 밥먹을때 왜 저러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화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밥을 다 버리고 사무실로 돌아와버렷죠
그떄부터 한달간 밥도 안먹고 투쟁아닌 투쟁을 하엿죠..
그러다가 다른형들의 말을 들으보니 \'내가 이회사에 잇는한 내가 맞추면서 일을 해야겟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출근해서 조회 끝나고 그형한테 가서
\" 형 그때 제가 미안합니다 팀장님도 잇엇는데 좀 참앗어야 하는데\"
\"이유야 어찌됫던 제가 잘못한거 같아요\" 라고 하니
그 형은 \"알겟다 일 열심히 해라 \"라고 하는거에요 ....
그래서 전 이제 예전처럼 다시 웃고 지낼수 잇겟다 싶엇는데..
한달동안 그랫던게 다른형들 눈에 안좋게 보엿던건지
말을 걸어도 답도 없고 사무실 들어가면 완전 찬바람이 쌩쌩 불고 음..
그때 보름간은 어떻게 해서든 형들의 맘을 돌려 보자 햇는데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지내온게 현재까지 지내고 잇어요...
제가 잘못한게 잇다면 말을 해줘야 아는데 그러다보니 일하는것도 실수가 좀 잇으면 더욱더 화를 내고..
음 정말 이건 감옥 아닌 감옥에 갖혀 사는거 같아요 ..
요즘 매일 매일 하루에도 오늘은 또 어떻게 지내지 이런생각이 너무 들어요 ..
정말 이상황에서 계속 버텨날수 잇을지 아니면 잠깐의 휴식을 통해 힐리이 필요한건지 모르겟네요 ..
제마음에 공감하시거나 뭔가 잘못된거 잇나요 알려주세요 ..
신청곡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