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와서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네요.
저는 소위 말하는 젊은 사장님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날,
감성에 젖어 무심결에 회사 직원들에게.
김광석거리에 대한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자고 했어요~

많은 분들이 김광석거리를 찾으시는데,
저조차도 그냥 불편하더라구요 ^^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멋진 대구의 문화유산을 만들어 주셨는데,
잘나지는 못했지만 나도 한가지 일은 도와 드리고 싶은 생각이 막 들어서요!

그 이야기를 들은 제 여자친구는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핀잔은 줬지만요~

젊은이들이 너무 자신만 보지않고, 정해진 길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 잘난것은 없어요~

많은 분들이 김광석거리와 방천시장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www.김광석거리.com 을 들러주세요!


신청곡은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 듣고 있어요 ~
비오는날 많은 분들이 우울하실수도 있는 김광석의 거리에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