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무더위야 게섰거라
- 임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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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8 13:11
안녕하세요
공DJ님~
요즘같이 불볕더위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데요.
저는 일이 일인지라 여기저기 다녀야 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너무 힘이 듭니다.
차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평소보다 두배는 더 피곤해지네요.
그래도
저녁에 겨우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면 기다리고 있는 이가 있어 피곤이 조금은 사그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두돌이 지난 아들래미가 반겨주면 땀에 절은 마음까지도 풀리는 것 같거든요.
특히 아들이 요즘엔 아빠아빠하면서 달려들면 그렇게 이쁠 수가 없네요.
하루종일 기다렸다고 저를 보자마자 칼싸움이나 총싸움 하자고 하면 녹초가 된 상황에서도 어디서 그렇게 힘이 나는지 저녁내내 아들과 놀아주고 씻겨주고 하면 오히려 아들보다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는건 왜일까요?
아직 무더위가 한달은 더 남았지만 공DJ님~ 그리고 애청자 여러분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다들 시원하시라고 악동뮤지션의<콩떡빙수>신청합니다^^
공DJ님~
요즘같이 불볕더위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데요.
저는 일이 일인지라 여기저기 다녀야 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너무 힘이 듭니다.
차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평소보다 두배는 더 피곤해지네요.
그래도
저녁에 겨우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면 기다리고 있는 이가 있어 피곤이 조금은 사그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두돌이 지난 아들래미가 반겨주면 땀에 절은 마음까지도 풀리는 것 같거든요.
특히 아들이 요즘엔 아빠아빠하면서 달려들면 그렇게 이쁠 수가 없네요.
하루종일 기다렸다고 저를 보자마자 칼싸움이나 총싸움 하자고 하면 녹초가 된 상황에서도 어디서 그렇게 힘이 나는지 저녁내내 아들과 놀아주고 씻겨주고 하면 오히려 아들보다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는건 왜일까요?
아직 무더위가 한달은 더 남았지만 공DJ님~ 그리고 애청자 여러분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다들 시원하시라고 악동뮤지션의<콩떡빙수>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