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 가구, 40 여 명 거주

▶특산물 : 쌀, 딸기

노래하는 두 나그네가 찾은 곳, 

고령군 쌍림면 산당리는

주민이라고 해야 마흔 명 남짓 되는 작은 마을!

하지만,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살았다는 곳이랍니다.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 때문.

실제로도 하늘같이 넓고 별같이 반짝이는 사람들이

정답게 살아간답니다. 

인근에선 '별바라기 마을'로도 불린다는 산당리로 마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