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마쉬고 ~
내쉬고~~

이건, 출산을 위한 라마즈 호흡법이 아니랍니다..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그 화를 삭히려고 하는
저만의 호흡법이에요..

애가 거짓말을 해서 화가 나서
혼을 냈습니다..
물론 혼나야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후회로 밀려오는건
화를 내는 저의 태도 입니다..
꼭 그렇게 화를 내야했는지
좀더 이성적일수도 있지않았을까하는
후회가 되네요..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처럼
내가 나인데
내가 어쩔수없는 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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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디제이님은 아실란가요?
화를 참는법?
식사권이라도 혹시 주시면  맛난거 묵으면서
울딸 잘 달래보려구요 ^^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다스림이 낫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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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그땐 미처 알지못했지(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