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입니다
- 박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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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19:22
안녕하세요 15개월 아들을 둔 초보엄마에요.
육아휴직이 끝나고 직장때문에 남편과 아이는 부산 친정에서 전 경산에서 지낸지 3주가 다 되어가네요.
매주 주말마다 경산에서 부산으로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요 오늘도 매직뮤직들으며 아들보러 갑니다.
한참 재롱이 늘고 애교가 많아서 매일 보고싶지만 주말부부라는이유로 아이를 친정에 맡기며 저혼자 홀가분하게 지내는 나쁜엄마에요.
일주일만에 만나는 아들은 그래도 엄마라고 저를 잘 따라주어 고마워요~
남편에 아이까지 친정엄마한테 맡겨두고 저 정말 나쁜엄마죠?
그래도 아이보러 가는길에 매직뮤직들으며 즐거운 주말보낼수있게 힘을주세요.
*금요일에 사연소개 부탁드립니다.
육아휴직이 끝나고 직장때문에 남편과 아이는 부산 친정에서 전 경산에서 지낸지 3주가 다 되어가네요.
매주 주말마다 경산에서 부산으로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요 오늘도 매직뮤직들으며 아들보러 갑니다.
한참 재롱이 늘고 애교가 많아서 매일 보고싶지만 주말부부라는이유로 아이를 친정에 맡기며 저혼자 홀가분하게 지내는 나쁜엄마에요.
일주일만에 만나는 아들은 그래도 엄마라고 저를 잘 따라주어 고마워요~
남편에 아이까지 친정엄마한테 맡겨두고 저 정말 나쁜엄마죠?
그래도 아이보러 가는길에 매직뮤직들으며 즐거운 주말보낼수있게 힘을주세요.
*금요일에 사연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