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참 좋은 화요일이네요.
안녕하세요? 공태영님...
얼마전 제 작은 딸아이 생일 축하기념으로  엄마로써 생일축하 편지를 보냈었는데 기대를 많이 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외식상품권을 지난 금요일날 잘 받았었습니다.
얼른 감사의 글이라도 드려야지 한다는 것이 조금 늦었어요.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쓸게요.고맙습니다.
이번주 파이데이이면서 화이트데이때 저희 두 아이들과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들
먹으면서 즐겁고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저는 입이 벌써  귀에 걸렸습니다.ㅎㅎㅎ
따뜻하고 포근하고 기분좋은 음악들 내내 잘 들을게요.
욕심많게 신청곡 남기고 갈게요.
샤이니의 드림걸,누난 너무 예뻐 ,헬로우.링딩동,산소같은 너
온통 샤이니의 노래목록들 중에서 듣고 싶네요.
두 아이들 재우고 엠피쓰리로 두 귀와 가슴으로 지금 보다 더 열혈 애청자가 될게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요.그럼 담에 또 글 남길게요. 잠시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