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후반 사무직 남성입니다.

저는 15년 정도 공황장애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많이 심하지 않아서 약의 용량도 소량이고. 매일은 안 먹습니다. 여튼 그렇게 공황장애와 더불러 살아 왔습니다.

제가 예전에 경제적인 이유로 보험을 정리하고. 새로 보험(실비)을 가입을 하고 6개월 정도 후에 갑자기 해외출장중 허리가 아파서 , 귀국하여 시술을 받았습니다. 새로 가입한 보험에서 치료비는 보험 처리가 되었는데요. 보험회사에 과거 이력을 조사 해서 공황장애로 병원을 간 걸로 보험을 철회 했습니다 ㅜㅜ. 그후는 공황장애는 실비보험을 가입은 못한다고 해서 다른 보험을 가입된 상태 입니다.

위와 관련해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