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건의 보험에 가입중입니다.(모두 현대해상입니다)

4번 100세 간병보험은 사용할 일이 안생기길 바라면서 저축개념으로 해서 그냥 두려고 합니다.

3번 아이 보험도 아직은 그대로 둘까 생각중입니다만...(아이가 어릴때 폐렴으로 입원경력이 있어서 더 지나고 손대야 할거 같다고 하십니다.)

2번 종합보험이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실비(2세대라고 하네요)가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만 계속 유지는 안된다고 합니다. 다른보험은 갱신시 금액이 많이 뛰어서 무조건 해지 하라고 합니다. 담보도 약하고ㅠㅠ

종합으로 들고 나서 중요질환 담보가 부족하다고 하여 1번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하였습니다.(이때도 최소한의 보장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저는 기본으로 실비!!

그리고 암, 뇌, 심장으로 크고 중요한 곳 위주로 최소한으로 들고 싶습니다.

1번, 2번을 해지하고

실비! 운전자! 종합으로 다시 가입을  하라고 하는데 종합을 제안서 받았는데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담보도 70개나 넣어서 주셨고...

(실비는 예전것을 포기하고 다시 가입하는 방법 뿐인가요? 운전자도 변경된 부분이 있어서 다시하라고 합니다. 1만원정도로 가입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걸로 충분한가요??)

저는 1979년생, 아이는 2012년생입니다. 아이 태어나고 나서 혼자 키우는 상황이라서 대비도 필요하지만 보험료 부담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68세에 어머니가(작년) 췌장암으로 사망, 아버지는 심근경색(10년전??)과 최근 뇌출혈 수술(74세)을 받았습니다.

가족력이 걱정입니다.

무엇보다 아이 혼자라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10년동안 입원을 한 적없으며 병원도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마음놓을 수 있는 믿는 구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보험에 가입했고 힘들어도 꾸준히 납입중이었는데 리모델링 제안을 받고 지금것을 다 수정하라니 뭔가 잘못된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