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김장 같이 하자고 하네요...ㅠㅠ

  • 방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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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5 00:11
<외식 상품권  ,미용실>  엄마가  이번엔 제대로 벼르셨는지 김장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야한다면서 절 시킬려고 작정하셨어요  ..하는건 어렵지않지만 ..뭔가 슬프네요..늘 보쌈에 맛만 봤는데 ..나이가 들었으니 배워서 시집가라는 말??아니면 빨리 니 살길 찾아나가라는  압박이네요...
아.. 허전하네요..  그래도 엄마한테 잘 맞춰서 잘 해야지 며칠뒤 친구들과 여행이 즐겁게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겠죠??  

신청곡  ...나얼  ..바람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