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듦니다..ㅜㅜ 제가 평소에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 사소한 일에도 많이 생각하고,, 그 생각에 꼬리를 물고..ㅜ
생각에 너무 집착해서 하려는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알고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자꾸 혼자서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니
이젠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ㅜㅜ  이제 대학생1학년 올라가는 데
벌써부터 새로운환경에 적응해야할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고 신경쓰이고 불안합니다..
저의 이런생각, 쓸데없이 미리부터 걱정하고 앞서나가는 성격을 고치고 싶네요..ㅜ
앞으로 좀 더 넓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폭넓고 대담하게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ㅎ
이런 제가 답답하고 속상해서 사연 올려봅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