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 LOVE YOU

  •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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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8 11:58
저희엄마는 멋진 직업을 가지고 계세요. 재활원에서 장애인들을 돌보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죠. 힘든 일이지만 엄마가 원하시는일이니 어쩌겠어요..
엄마가 그쪽에서 일하신지 몇달밖에 되지않았지만 일한 후부터 주말도 같이 보내지못하고 이렇게 휴일에도 같이 못보내네요.. 학교를 갔다오면 반겨주는사람도 없구요.. 흑흑.. 이제 중2인 저가 항상 엄마 좋아한다는 소리도 못하고..엄마한테 항상 미안해요..
엄마가한달에한번쉬는날에외식시켜드리고싶어요♡♡
멋지게사랑한다고얘기도하고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MOM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