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디제이님...
제가 올해 마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밤에 잠이 오질 않네요...말로만 듣던 불면증 ㅠ.ㅠ.

뭐 흰머리가 하나 둘씩 생기는 건 염색으로 카바한다지만 이 말똥말똥한 두 눈은 어쩜 좋을까요..

친구가 자기전에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셔 보라는데 것도 별로구요..
와인도 마셔 보라는데 전 술은 싫어해서말이죠...

공 디제이님..
그리고 매직 뮤직 식구들...불면증에 특효약 뭐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불면증에 마흔에 기분도 꿀꿀한데 이쁘게 머리할 수 있게 미용실 이용권 부탁 부탁드립니다..
     아참!! 머리하고 있어도 잠이 오는데...그쵸??^^>>

  잠이 올만한 편한 노래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들려 주세요..
  아님, 제목이 맘에 드는데 옥상 달빛의 수고했어,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