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생일축하해!,
- 조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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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0 19:50
어제 큰 딸 생일이었습니다 . 달력엔 동그라미와 형광펜으로 표시까지 해놓고선 깜박하다니..
오늘 아침에 궁색한 변명아닌 변명으로 명태를 넣고 들깨풀어서 미역국과 둘째한테 받았던 화장품을 선물로 (루즈)급조해서
주었습니다..
구내식당에서 미역국을 먹었다고 하더군요..루즈는. 동생이 준거도 알지만 색깔이 맘에 안든다고 다시 주길래 받고 지금 좋아하는 산적을 만들었어요..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라서. 귀찮지만 하루 늦은지라 미안한 마음으로 꼬치를 꿰었답니다.
이 방송들으면서 맛나게 먹는 우리 딸. 화이팅!!
신청곡. ㅡㅡ크러쉬. ㅡ뷰티풀
오늘 아침에 궁색한 변명아닌 변명으로 명태를 넣고 들깨풀어서 미역국과 둘째한테 받았던 화장품을 선물로 (루즈)급조해서
주었습니다..
구내식당에서 미역국을 먹었다고 하더군요..루즈는. 동생이 준거도 알지만 색깔이 맘에 안든다고 다시 주길래 받고 지금 좋아하는 산적을 만들었어요..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라서. 귀찮지만 하루 늦은지라 미안한 마음으로 꼬치를 꿰었답니다.
이 방송들으면서 맛나게 먹는 우리 딸. 화이팅!!
신청곡. ㅡㅡ크러쉬. ㅡ뷰티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