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뻐해 주세요~~^^

  • 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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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09 17:38
제가 7년 동안 일하던 곳이 사정이 생겨 제작년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일은 힘들더라도 모두가 함께 가족같이 의지하며 하루하루 일하고 지내던 곳이였는데,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다들 이직하게 되었어요.

서로 연락하고 지내긴 했지만 늘 함께할 수 없음에 슬픈 마음과 아쉬움이 컸어요.

그리고 최근에 들려오는 기쁜 소식은!! !!!!!!!!!!! 다시 원장님께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셨다고 하는거 있죠~

모두가 다시 같이 일을 할 순 없지만 너무너무 기쁘고 축하해주고 싶어서 사연보내요.

저의 신청곡은 윤하- 기도 입니다^^

(매일 듣는 청취자이긴 하지만 2월 10일 금요일에 들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