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힘내세요

  • 안혜림
  • 0
  • 1,205
  • 글주소 복사
  • 2017-02-23 17:49
저희 아빠가 얼마전엔 환갑이셨고
엊그젠 35년넘게 일한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하시고
이제 조그마한 개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고사를 지내요..
저희남매 키우고 뒷바라지하신다고 앞만보고 달려오신 아빠
이제조금 여유가지면서 즐겁게 일하시면 좋겠고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사업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느 글귀처럼 인생은 60세부터 또 시작된다잖아요
아빠의 제2의인생시작을 응원하고 싶어요
같이 응원해주세요

신청곡
자이언티 양화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