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 가구, 160 여 명 거주

▶특산물 : 사과, 고추

노래하는 두 나그네가

이번에는 청송군 진보면 월전1리를 찾아갑니다.

여느 시골과 다르지 않게 

젊은 사람들보다는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더 많은 곳이지만,

그 흔한 보조 보행기 한 대 없다는 건강마을이고요,

단결력 역시 끝내주는 화합마을이랍니다.

이 무렵이면 그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게 사과가 익어가는 풍경!

청송군 월전1리 사람들의 사연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