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를 사랑하는 지역애청자입니다.

이번 추석기간 동안 방송된 싱싱고향별곡 독일편을 아주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파독광부와 간호사에 대한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었고, 어려운 시절 고국을 그리워하며 힘든 시간을 버텼을 그 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전 다큐멘터리에서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함께 울던 영상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는데, 

이번 tbc에서 방송된 파독광부와 간호사에 대한 스토리에 다시 한번 감동을 했습니다.

먼 길까지 가셔서 촬영하시는 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방송으로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존재에 대한 방송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기웅아재~~~애 잡샀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