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보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의 추천으로 보험을 가입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돈워리 비해피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듣기 싫더라구요. 제가 너무 모르니까 나의 무지를 내가 알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상담 해주시는 걸 간간히 들으면 정말 보험은 꼼꼼히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지금은 출근길에 항상 듣고 있고 사연자분들 이야기를 들으며 상담해주시는게 어찌나 부럽던지요^^

먼저 보험에 대한 저의 무지를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2년 1월에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자궁 적출시술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도 방광암으로 돌아가셨어서 암보험을 좀더 보완하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보완을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정엄마와 같이 지내고 있는데 엄마보험도 보장이 잘되어있는지 너무 불안합니다.

아이들 아빠도 보험쪽은 무지랭이고 저희 부부 주변에 보험을 하시거나 잘아는 분도 안계셔서

사연을 남깁니다.

모르는 내용을 찾아보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신청을 하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