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청곡을 남기게 되네요^^
-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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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19:45
안녕하세요. 저는 만촌동에 작은 스테이셔너리 스토어(Stationery store)를 연지 이제 3주 된 초보 사장님입니다. 서울에서의 오랜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면서 살고자 고향인 대구에서 작고 예쁜 내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자주 갔었던 스테이셔너리 스토어의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그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 했는데, 아직은 살짝쿵 고개를 들이밀며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요?\"하고 묻는 분들이 많아요. 아직은 이런 문구점이 낯선가봐요. 그래도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는 것 같아 매일 설레는 하루 하루를 맞이하고 있네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버블사운드>의 \'꽃길만 걷자\'.
제 마감시간이 <매직?뮤직>이 시작하는 시간이라 퇴근 길에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가 나오면 저의 하루가 또 한 뼘 더 행복해 질 것 같아요.ㅎㅎ
제 마감시간이 <매직?뮤직>이 시작하는 시간이라 퇴근 길에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가 나오면 저의 하루가 또 한 뼘 더 행복해 질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