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및 건의 사항 보내봅니다.
- 길음동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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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21:59
안녕하세요. 멀~리 서울에서 3년 가까이 '전국 라디오 청취 가능 앱'으로 꾸준히 듣고 있는 애청자 '올리버SC(7*32)'입니다.
요새,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면서, 예전에 '배영서의 유쾌한 12시'를 듣던 청취자분들께서 슬슬 조금씩 몰리는 바람에,
뭔가 사연과 신청곡이 근래 들어서 소개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섭섭한 마음에 글을 보내봅니다.
최근 제 여동생이 새로운 매장에서 정규직으로서 진짜 첫 발을 디뎠는데, 다행히도 집에서 전철 타고 15분 거리의 매장으로 배정 받았답니다^_^ 더 신기한 것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셔서 친해진 직원 분과 같은 매장서 일하게 되어서 신기하다고 이야기하더군요^_^ 이번 주는 밤 늦게까지 일한다던데, 부디 잘 적응해나가길 기원해봅니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의 '패밀리' 신청합니다^_^
아울러, 조금 어려우시겠지만... 토요일 1~2부나 3~4부 시간을 이용해서, 한 주 동안 카톡이나 문자로 보냈던 사연 중에 미처 소개 못했던 사연과 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