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클쑤마쑤이브와 겹친 남편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요즘들어 몸도맘도 많이 힘든 축쳐진 남편을보면 안쓰럽기두하고 말한마디로 격려로만 할수 밖에 없어 도움이 많이되어 주질 미한하네요
요즘들어 회사에 안전사고가 많아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 있더라구요
생일이여도 가족모두가 생크림케익을 싫어한다고 사지말라고 ..기쁘지도 않고 피곤에 찌들어져.....수면도 부족한 상태 ...아침에 미역국도 먹는둥 마는둥...한번씩 일이 터질때마다 머리아파하는 남편을 보면 안쓰럽기만 하네요
남편에게 환하게 웃으며 하루만이라두 기분전환 시킬수 있었음 좋겟네요

신청곡: 위위시유어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