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백 식사권 아끼고 아끼다가 식사권을 사용하려고 갔더니 매장에서 사용 못한다고 하던데요...
매장에 전화문의할 때는 분명히 된다고 해서 갔는데
막상 가니까...아르바이트생이 전화를 받았는데 잘 몰라서 그랬다는 사장님의 말씀...
얼마나 짜증이 나고 허탈하던지요..
그러면서 사장님이 그러셨어요..
\"작가님이 전화 하셨을 텐데...다른 상품으로 바꿔 준다고....\"
저는 작가님 전화 받은 적도 없는데...
식사권 사용 여부에 대해 전화상으로 물었을 때 안된다고 했으면 차까지 끌고 그까지 가지는 않았을 텐데...
식사는 고사하고 헛걸음 한 게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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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