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흩뿌려졌겄만(벚꽃엔딩),세상의 모든 꽃님들은 예쁘게도 속삭입니다!!!!!

  • 장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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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7 20:08
벚꽃잎들은 땅위에 다 흩뿌려져서 그 뽑냄과 제 역할을 다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자양분으로 화했네요(벚꽃엔딩)!!!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한 과정으로서 꽃망울을 맺는것은 시작의 설레임이고,
봉오리를 살짝 여는것은 미지의 세상에 대한 수줍음이고, 꽃잎을 활짝 펼치는것은 자기완성의 뽑냄입니다!!!
    우리네들 인간들을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는 꽃님들의 속삭임이 너무 고맙고 듣기좋은
    따사롭고 정겨운 봄날입니다 !!!  아르웬님 문주씨 애청자님들!! 이 멋진 봄날에 꽃님들을 바라 보면서
    소 소 행(작고 소박한 행복)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신청곡: in un fiore(꽃의 속삭임)-wilma go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