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상이용사(傷痍勇士)분들의 불편하셨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 장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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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5 02:03
    저의 소시적(少時的) 시절인 1960년대~1970년대때만해도 길거리를 걷다보면, 쇠붙이로 만든 갈고리 모양의
     의수족(義手足)으로 훼손된 팔과 다리를 커버하고 다니시고 생활하셨던 분들이 제법 많이 보였었다
      어린 마음에 좀 무섭기도 하고 좀 흉측하기도 했었다 주위의 어른들께서 저분들은 일하시다가 팔 다리를
       잃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6.25동란때나 월남전때 나라를 위해 참전하셨다가 팔다리를
        잃으신분들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나니까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었고,저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 갈수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만 저분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존경할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감사하고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신청곡;i will remember you-amy g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