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 이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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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2 19:50
안녕하세요. 징진영 아나운서님.전문주 작가님.
별일없이 잘 지내셨죠?
그동안 야근으로 인해 직접 참여 못하고 매일 밤 듣기만 했네요.
마감하고 일찍 퇴근해서 평온한 저녁을 보내고 있어요. TV를 켰는데 장진영님이 나오시는거에요.
얼마나 반가운지 마냥 웃음이나고 눈에서 하트가 뿅뿅 쏟아져 나오는 것만 같았어요.
열린 TBC 진행을 하고 계셔서 무척 반가웠어요.
분홍색 옷이 잘 어울렸어요.
역시.목소리는 단연 Top이셔요.ㅋㅋㅋ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아침부터 축하 전화와 선물이 넘쳐서 기분이 완전 좋았어요.
남편이 새벽 드라이브 가자고해서 나서는 중이에요.
다음주 부터 다시 야근이라 기분 전환하고 올려구요.
달달하고 아름다운 오늘을 보내고 다시 일해야겠죠.

해피드림 가족들과 장진영 아나운서님.전문주 작가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신청곡
Club Des Belugas-It\'s a Beautiful Day
Coldplay-Amazing Day
Eari-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