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노크하네요!!

  • 이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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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2 16:41
  안녕하세요. 장진영 아나운서님.
  
  비온 뒤라 그런지 쌀쌀함이 차가움으로 느껴지네요.
  곧 겨울소리가 들리겠어요.
  
  이젠 편안하게 여유를 누릴만도 한데
  매번 저에게는 일이 더 가중되고 책임감이 더 가중되는지 모르겠어요.
  하루 하루 일상을 정신없이 보내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밤 11시. 해피드림\'
  조용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에요.
  음악에 취해 잠들죠.^^ 늘 감사하고 감사해요.

  ++ 책읽다 문득 든 생각인데요.

  장진영님의 라디오 방송을 이렇게
  매일 매일 들으며 연을 이어올 수 있는지 참 신기해요.
  제가 부단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에요.
  장진영님은 분명 마력이 있는게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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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은 부단하고 성실한 사람의 것이라는데....
  내가 그들과 다른점은 딱 한가지다. 그들은 \"계속\"했고
  난 멈췃다. \'일시 정지\'가 \'정지\'로 되었다.
  사실 동력을 멈추는 가장 큰 이유는 의심이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 저 - 부단함의 의미 중
  

  신청곡
  Bruno Major-Places we won\'t 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