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이요~
- 배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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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10:07
안녕하세요 저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20대 여자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네요 쌀쌀한 이 맘때, 처음 클래식 공연을 갔었던 때가 생각나요.
계속 음원으로만 듣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큰 맘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표를 사고 친구 한 명이랑 같이 들으러 갔었어요.
러시아 오케스트라와 한국인남자 피아니스트 한 분으로, 피아노 협연이었던 걸로 생각나는데 이름은 자세히 기억이 안 나요..
하지만 여전히 그 연주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계속 듣고 있을 수록 온 몸에 전율이 흐르고 소름이 돋았죠
그 이후로 계속 클래식 음악이 더 좋아졌어요^^
제가 어쩌다 클래식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문득 생각하다가 신기하게 저희 어머니도 제 나이 때 클래식을 접하게 된 이후로 푹 빠져서 CD를 사모으시기도 하셨었고 지금도 즐겨 들으십니다.
어머니랑 제가 좋아하는 곡이 하나 있는데 제가 공연 때 들었던 곡과 같더라구요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언제 어머니랑 한 번 클래식 공연 같이 가보고 싶네요.
신청곡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참고로 제 어머니 이름은 조복희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네요 쌀쌀한 이 맘때, 처음 클래식 공연을 갔었던 때가 생각나요.
계속 음원으로만 듣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큰 맘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표를 사고 친구 한 명이랑 같이 들으러 갔었어요.
러시아 오케스트라와 한국인남자 피아니스트 한 분으로, 피아노 협연이었던 걸로 생각나는데 이름은 자세히 기억이 안 나요..
하지만 여전히 그 연주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계속 듣고 있을 수록 온 몸에 전율이 흐르고 소름이 돋았죠
그 이후로 계속 클래식 음악이 더 좋아졌어요^^
제가 어쩌다 클래식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문득 생각하다가 신기하게 저희 어머니도 제 나이 때 클래식을 접하게 된 이후로 푹 빠져서 CD를 사모으시기도 하셨었고 지금도 즐겨 들으십니다.
어머니랑 제가 좋아하는 곡이 하나 있는데 제가 공연 때 들었던 곡과 같더라구요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언제 어머니랑 한 번 클래식 공연 같이 가보고 싶네요.
신청곡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참고로 제 어머니 이름은 조복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