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족.. 대구시장배 40대아빠와 딸 동반우승

  • 홍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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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4 17:00
안녕하세요.
9월 23일 일요일에 있었던 대구광역시장기타기 태권도대회에서 43세 아빠와 초등부딸이 동반 우승을 차지해 태권도가족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번대회 최고령(?) 출전선수도 관심을 모았던 홍상백관장은 이날 남자 -87kg에서 20,30대의 쟁쟁한 경쟁상대들을 물리치고 40대 태권도인의 명예를 드높인 한편 딸 은비(동일초5,12세)양도 역시 날렵한 몸놀림으로 페더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엇다.
이어 ~아들 없이 딸만 둘이라 강하게 키우고 싶어 7살때부터 태권도를 시켯다. 첫째 다은이도 영송여고 태권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 면서 ``욕심은 두딸 모두 훌륭한 선수로 키워보고 싶은데 계속하고 싶어할지 모르겟다``고 머슥해 했다.
홍상백관장은 이어 ``40대 모든 관장님들을 대표해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40대 관장님들께 모두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 대구일보기사 참조)
대구수성구에서 용인대드림1태권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대학교 졸업, 수성구태권도협회 이사. 오성고태권도동문 회장,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경호부대교관, 제주경찰청 태권도 대표선수겸 코치 등..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