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와 직업체험 신청합니다.
- 노태윤
- 0
- 1,191
- 글주소 복사
- 2015-01-17 00:47
늘 금요일 아침마다 아내와 함께 생방송 굿데이 프데이 즐겨보는 구미에 사는 2딸을 둔 아빠입니다.
뭐라할까 경북권 소식이라 그런지 더욱 정보가 눈귀에 와닿고 주말의 설레임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것 같아
늘 기다려지고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설레임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어제 아침에 본 비슬산 얼음동산은 올 1월 첫날 대구에 사시는 부모님과 동생 가족과 같이 가서 애들과 함께 가서
좋은 정기를 받고 왔습니다.
하나 아쉬운 건 지난번 갔을 때 이글루 안에 고드름은 손으로 만지면 안 되는데도 어른들의 무관심과 애들의 장난에
하나씩 빠지는 걸 보니 많이 속상하고 화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라도 방문하시는 분들은 눈으로만 아름다움을 가져가고 손으로 느끼는 행동은 삼가해주길 바랍니다.
내가 가본 장소를 티비에서 다시 방영해주니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특히 현장 LTE 코너는 우리네 일상을 편집이 아니라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 볼때마다 신선한 자극제인 거
같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프로그램, 구석구석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와 땀방울에 관심을 기울이는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