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올립니다.(19일자)

  •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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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4 14:29
매주 금요일 “굿데이 프라이 데이\"를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19일자 굿데이 프라이 데이 시청 소감입니다.
이번주 네가지 코너로 금요일 아침을 열어 주셨습니다.

첫째로는 매주 우리 가까이 있는 전통시장을 한 곳을 자세히 소개하는 “전통시장은 살아있다”!
이번주에는 왜관 시장을 찾아가서, 그곳의 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마음을 들수 있게 잘 보여 주었습니다.
요즘은 전통시장도 현대화가 되었지만, 주차공간 협소화와 결재의 현금만 가능한것이 좀더 개선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이 말이 딱 맞는 아이템입니다.

두 번째는 지난 4월 개통한 대구의 명물이고,자랑이 된 모노레일에 대한 것입니다.
이 모노레일이, 계획 설계당시때부터 찬/반 의견이 분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모노레일이 개통되면서, 제 주위에 반대했던 사람들의걱정이 줄어들었습니다.
개통 한달만에 200만이 넘었고, 하루, 7만명정도가 넘는 시민이 이용하고 있고, 연계 1,2호선 지하철이 각 1만명 정도가 늘었다는 사실이 증명해줍니다.
특히, 모노레일이 정말 세계에서 최장거리인 23.95㎞이고 사실이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더욱이  모노레일(3호선)개통되면서 경유지를 통해 호황을 누리고 새로운  대구 도심 투어 자옷가 된, 값싸고 먹거리가 풍성한 서문시장,  대봉교(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대구의 최고의  수성못에 대한 정보여서, TBC 시청권내의 타지방 사람도 이 프로그램을 보고 대구에 오면 꼭 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정도였습니다.  

세 번째는 체리는 모두 전량 수입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국내에서 체리가 생산되고 있는 최대 생사지가 경주라는 사실, 그곳을 찾아간 것입니다.
이 코너의 마지막 멘트처럼 수입과일의 1위가 바나나에서 체리로 바뀌었는데, 우리 지방 근처에 체리를생산하고 있다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는 가장 핫 이슈인 메르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가장 중요한 예방법에 대한 지식을 전문가를 통해 여러 가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대구/ 경북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와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어서 더욱더 값진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메르스는 규칙적이 생활과 충분한 휴식, 개인 위생 (올바른 손씩시기 및 마스크 착용)이 가장 중요한 예방 법이라고, 가장 기본 수칙을 다시금 상기 시키게 된 기회가 되었고, 자가 격리자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매 주 금요일 활기찬 아침을 책임지는 “굿데이 프라이 데이”가 좋은 정보와 좋은 먹거리, 그리고 주말을 맞이하여, 한번쯤 가 볼만한 곳을 추천해 주서셔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 및 스탶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