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두 나그네, 기웅아재와 소녀단비가
이번 주에는 감고을 청도 하고도 매전면 송원리를 찾아갑니다.

감 익는 마을은 어디나 내 고향같다던 어느 시인처럼
10월 어느 마을보다 푸근한 고향의 정이 무르익는 감마을에서
구수한 향수에 젖어보는 건 어떨까요?

10월 26일 일요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