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 '울고 넘는 박달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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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30 17:51
백두대간 높고 높은 고개를 넘다

숨이 턱턱 막힐 때쯤

꿈처럼 나타나는 마을, 남대리!

버스 조차 다지지 않는 이 외진 두메산골을

기웅아재와 소녀단비가 찾아갑니다.

경상도 땅이라고는 하지만,

강원도와 충청도에 더 가까운 '영남의 막내'요, '경북의 울타리', 남대리!

다시보기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