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6회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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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9 12:45
둘레둘레 야트막한 능선을 병풍 삼고
호젓한 저수지를 끌어안은 동네,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

여름이면 단물 뚝뚝 천도복숭아가 지천을 이루고
가을이면 뒷산 꿀밤나무가 오색단풍을 뽐내는 곳-
신관리의 봄 풍경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