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5회 상주시 이안면 아천2리
- 고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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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3 07:25
상주에서 봄소식이 가장 늦게 도착하는 북부 이안면 아천2리-
10여 년 전부터 귀농인이 많아지면서
잠잠하던 마을에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30년 만에 마을에서 태어난 아기가
경로당 거실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마을 최초로
면을 대표하는 부녀회장에
상주시 \'자랑스런 농업인\'까지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는데...
노인정 최고령 구순 어르신도
최신 트로트를 불러젖히는
심상치 않은 아천2리!
귀촌 귀농인이 몰고온 고향마을의 신바람 봄바람을 전한다.
10여 년 전부터 귀농인이 많아지면서
잠잠하던 마을에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30년 만에 마을에서 태어난 아기가
경로당 거실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마을 최초로
면을 대표하는 부녀회장에
상주시 \'자랑스런 농업인\'까지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는데...
노인정 최고령 구순 어르신도
최신 트로트를 불러젖히는
심상치 않은 아천2리!
귀촌 귀농인이 몰고온 고향마을의 신바람 봄바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