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6회 영주시 봉현면 노좌1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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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9 10:19
일찌감치 겨울잠에서 깬 사과마을,
영주시 봉현면 노좌1리!

나란히 귀농해 의기투합 사과농사를 짓는 형제부터
아픈 남편을 위해 돌탑을 쌓아올린 내조의 여왕,
장롱 속에 보관한 유서를 공개한 노인회 총무님까지-

사연 많고 정 많은 노좌1리로 봄 마중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