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5회 의성군 금성면 하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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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8 06:38
바야흐로 달콤한 복숭아와 자두가 익어가는 계절!
아직까지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청정 오지 하1리에서는 복숭아 수확이 한창입니다.
세 번의 암수술을 겪으면서도
뇌졸중 아내를 지극정성 돌보는 팔순 노부부의 사연과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말도 꺼내기 전에 목이 메는 40대 아들,
두 달에 한 번 동네 어르신들의 공동 생신잔치를 준비하는
부녀회장과 이장 부부의 가슴 찡한 사연까지-
의성 최우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하1리 마을회관을 찾아갑니다~^^
아직까지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청정 오지 하1리에서는 복숭아 수확이 한창입니다.
세 번의 암수술을 겪으면서도
뇌졸중 아내를 지극정성 돌보는 팔순 노부부의 사연과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말도 꺼내기 전에 목이 메는 40대 아들,
두 달에 한 번 동네 어르신들의 공동 생신잔치를 준비하는
부녀회장과 이장 부부의 가슴 찡한 사연까지-
의성 최우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하1리 마을회관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