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9회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 고향별곡
- 0
- 1,047
- 글주소 복사
- 2019-01-19 10:39
대구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운문댐의 상류지역-
1990년대 초 운문댐이 건설되면서
70여 가구와 논밭 경작지가 대부분 물에 잠겼지만,
산비탈을 따라 표고버섯을 재배하며
여전히 고향마을을 지키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청도팔경 중 하나로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공암 풍벽과
하늘로 승천하던 용이 꼬리로 바위를 내리쳐
지름길을 냈다는 전설의 옛길 석문,
아름다운 산수를 벗삼아 그 옛날 선비들이 글을 지었다는
파평윤씨의 별서 거연정까지~
아름다운 자연 문화 유산에 깃든 재미난 인생 이야기를 따라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로 마실 갑니다.
운문댐의 상류지역-
1990년대 초 운문댐이 건설되면서
70여 가구와 논밭 경작지가 대부분 물에 잠겼지만,
산비탈을 따라 표고버섯을 재배하며
여전히 고향마을을 지키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청도팔경 중 하나로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공암 풍벽과
하늘로 승천하던 용이 꼬리로 바위를 내리쳐
지름길을 냈다는 전설의 옛길 석문,
아름다운 산수를 벗삼아 그 옛날 선비들이 글을 지었다는
파평윤씨의 별서 거연정까지~
아름다운 자연 문화 유산에 깃든 재미난 인생 이야기를 따라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로 마실 갑니다.